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5년 (문단 편집) === [[kt wiz/2015년/5월|5월]] ===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 '''[[박세웅(1995)|박세웅]]''', [[안중열]], [[이성민(1990)|이성민]].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장성우]], [[윤여운]], [[최대성]], [[이창진]], [[하준호]]를 맞바꾸는 4:5 [[박세웅 ↔ 장성우 트레이드|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kt 팬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팀의 프랜차이즈로 kt의 기둥이 될 투수를 트레이드로 보내버린 것에 kt 팬은 물론 타팀팬들도 의아한 반응을 보였고, [[조범현]] 감독은 "팀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장성우는 10년을 책임질 포수고, 투수도 홍성무, 주권 등이 있어 괜찮다"라며 트레이드 이유를 밝혔지만... 당장 수원구장을 가 보면 이대형, 김사연, 김상현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박세웅 마킹 유니폼인데 그런 선수를 당장의 성적만 바라보고 트레이드해버리는 kt 구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kt: 저희 야구 접어요 아이템 뿌립니다-- kt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다. 그래도 트레이드 효과가 빛을 발하는지 5월 6일부터 한화·엘지 상대로 4연승을 달렸다...가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있다. --불쌍한 팬들을 위로하기 위한 잠깐의 행운일 뿐이었다-- 그러나 kt의 에이스로 촉망받던 박세웅이 롯데 5선발로써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1군에서 말소되는 한편 이성민이 9경기 연속 무실점하며 롯데 불펜의 기둥으로 발돋움하는 등 의외로 이성민이 트레이드의 중심이 되는 모양새가 되었고 하준호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 트레이드는 윈윈이라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다. 하지만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으로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투수를 셋이나 넘겨주었기에 비판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아무튼 외국인 타자 마르테는 부상, 투수 시스코는 불펜행, 어윈은 퇴출 기정사실화에 고독한 에이스 옥스프링마저 연로하셔서 체력문제가 걱정되기에 시즌 전망은 매우 좋지 못하다. 5월 27일 [[앤디 시스코]]가 퇴출되고 28일에는 1루수 [[댄 블랙]]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초반 집중견제로 부진했던 장성우의 타격이 슬슬 궤도에 올라오고 있고[* 하준호는 묘하게 내려가는 양상을 보여주었지만, 지금까지의 성적만으로도 kt에게는 빛과 소금인데다 타자 전향이 얼마 되지 않아 터질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다.], 마르테와 블랙이 타선에 합류하면 타선의 무게감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세웅, 이성민의 공백으로 너무 얇아지지 않을까 우려되던 투수진도 엄상백, 조무근 등 새로운 투수들을 발굴하면서 조금씩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스윕하지 못하면 손해라던 타팀의 반응도 이제는 위닝을 챙겼다. 정도로 변화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에 스윕을 당하면서 5월을 마무리했다. 아슬아슬하게 승률 2할 달성은 좌절되었다. 결국 현재 시점에서 승률은 삼미보다는 높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시즌이 끝날 때도 암흑기 시절의 롯데를 능가할지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